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토탈홈케어 서비스 기업인 현대렌탈케어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토탈홈케어 서비스 기업인 현대렌탈케어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토탈홈케어 서비스 기업인 현대렌탈케어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및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차별화된 렌탈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4일 대유위니아그룹에 따르면 이번 업무제휴는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고 고객 편의와 최상의 만족도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실제 위니아에이드는 김치냉장고 딤채, 에어블 에어컨 등 주요 제품을 현대렌탈케어에 공급하고, 전국 물퓨인프라와 A/S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척추 의료기기인 ‘위니아me 닥터마사지’도 렌탈사 최초 72개월 무상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위니아에이드는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두 회사는 이후 긴밀한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선보이는 등 상호 시너지를 위한 렌탈 서비스 제품군 추가도 검토할 예정이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최상의 시너지를 위해 추진된 공동사업”이라며 “현대렌탈케어 이용 고객이 위니아 제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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