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이코노미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경제와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이끄는 윤 정부의 개혁 입법과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윤석열 정부 지금’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이코노미포럼은 지난해 5월 윤 정부 출범 이후 경제신문 금융소비자뉴스와 공동으로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는 주제로 40여회의 온라인 포럼과 윤 정부의 개혁과제를 부문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정책기획 과제를 연재했다.
해당 책은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경기회복과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비롯해 민생안전을 이루기 위한 작은 지침서가 되기 위해 발간됐다. 서울이코노미포럼은 윤 정부의 문제에 대한 쓴소리와 격려 등 모두 우리나라 발전을 위한 관심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정종석 서울이코노미포럼 이사장은 “올해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와 국가전략이 필요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진행된 3년 동안 빈부격차가 커지고 소득에 따라 사회적 고립감 차이가 커진 총체적 난국”이라고 말했다.
서울이코노미포럼은 한국 사회의 각종 문제점과 위기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국회사무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발족한 비영리 공익사단법인이다. 다음 달 2일에는 국회의원관에서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으로 정책세미나를 열고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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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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