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슈제이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 제품. 사진=무슈제이 제공
무슈제이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 제품. 사진=무슈제이 제공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남성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가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인 올리브영 전국 850여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H&B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무수제이는 7일 올해 상반기 이뤄진 약 450개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추가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상반기 입점을 통해 무수제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50%의 높은 매출 성장율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올리브영 전용 상품으로 출시된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 1+1 기획세트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남성 스킨케어 카테고리 1위(올해 6월29일 올리브영 온라인몰 판매 랭킹 기준)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은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주면서도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수분 로션으로 무슈제이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외 무슈제이는 10종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시카 등의 성분이 함유돼 수분·진정·미백·장벽·주름 등5 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올인원 제품을 비롯해 올인원에 톤업 기능까지 더한 ‘밀크 톤업 올인원’과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인 ‘하이드로 선 에센스’ 등의 제품군을 보유 중이다. 

이처럼 무슈제이는 남성들이 가장 손쉽게 근사해지는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쉽고 간결한 미니멀 루틴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자사몰, 올리브영, 무신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진영 무슈제이 대표는 “자사의 모든 포뮬라는 남성 피부 특성을 고려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커지는 남성 뷰티시장에 발맞춰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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