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정례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이태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정례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이태구 기자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상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며 “이번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 만장일치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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