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용량은 늘리고 용량당 가격은 줄인 ‘카스 2.0 메가 페트’를 출시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용량은 늘리고 용량당 가격은 줄인 ‘카스 2.0 메가 페트’를 출시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오비맥주가 용량은 늘리고 용량당 가격은 줄인 ‘카스 2.0 메가 페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의 니즈와 편리성을 충족하기 위해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6ℓ 용량의 카스 페트 제품에 비해 용량은 400㎖ 늘어나고 용량당 가격은 보다 저렴해졌다.

카스 2.0 메가 페트는 9월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그간 카스는 다양한 제품 형태와 용량, 대한민국 어디서든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성 등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하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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