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무주택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기회"
남양주 청광플러스원, 9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 시작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최근 집값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초기분양가로 구매 가능한 청약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내집마련 방법 중 접근성이 가장 좋은 6월 둘째 주 청약일정을 살펴본다.
이달 5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분양하는 ‘상무센트럴자이’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공급되는 ‘운정자이 시그니처’의 특별공급이 시작된다. 해당 단지들은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부천역 청담더마크 ▲서귀포 휴안1차 아파트 ▲제주 플래티움 61 등 단지는 5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에 분양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공급되는 ‘청광플러스원’은 9일부터 특별공급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39세대가 공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다. 계약일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로 예정됐다.
또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화곡 더리브 스카이 주상복합아파트’는 7일 공식적인 분양일정을 마무리하고 미계약분에 대한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해당 건물의 당첨자 발표일은 12일, 계약일은 14~15일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신축아파트가 분양되는 청약은 무주택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기회로 평가된다”며 “초기계약금 20%로 선 분양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일반분양에 비해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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