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내년도 정기회의 일정을 확정해 공개했다.
금통위 중 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는 8번으로, 첫 회의는 내년 1월 13일(금) 열린다. 이후 2월 23일(목), 4월 13일(목), 5월 25일(목), 7월 13일(목), 8월 24일(목), 10월 19일(목), 11월 30일(목)이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일로 확정됐다.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열리지 않는 달인 3월, 6월, 9월, 12월에는 금융안정회의가 열린다.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예전과 같이 회의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된다.
3월, 6월, 9월에 열리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각각 4월, 7월,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만큼,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한편, 올해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6일 공개된다.

- 김주현 금융위원장 재산 29억원… 신성환 금통위원 45억원
- 간 큰 이정근… 실세들과 친분 과시하며 10억 꿀꺽 혐의
- "회 몇 점에 9만원" 논란 월미도 그 집, 이웃 횟집에 고소 당해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출발… 2270선 약보합
- 포스코 포항제철소 6개 압연공장 재가동… 연내 완전복구되나
- 푸틴 한국 무기가 두려웠나..."우크라에 무기 제공땐 한-러 관계 끝장"
- 송파 6억추락 거래 나왔는데… 아파트 1채 '줍줍'에 3만명 몰려
- 정부, 내달 일본 관함식에 함정 보낸다… '욱일기' 논란일 듯
- 원/달러 환율, 1421원대 출발 전망… 강보합권서 움직이나
- [CEO투데이] 주택사업 성과 이어 해외시장 노리는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
- '연금리 6.5%' OK저축은행, 정기예금 특판 선봬
- 尹, 김의겸 ‘심야 술자리’ 의혹…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
- "김장 물가 잡는다"… 정부, 마늘·고추·양파 1만톤 푼다
- 금융당국, 레고랜드發 자금경색 SOS… 국민연금 'NO'
- 尹, 지지율 30%… 6주만에 20%대 탈출
- 北, ‘호국훈련 마지막날’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 코스피, 개인·외국인 순매도에 하락 마감… 2260선대로 밀려나
김남규 기자
ngkim@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