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다수 시상 진행해
온라인 생중계로 12개 계열사와 전국 임직원 참여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GC녹십자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1967년 창립 이래 만들기 힘들지만 꼭 필요한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도전과 헌신의 길을 걸어온 GC가 반세기를 지나온 지금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 되기 위한 위대한 도전을 펼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대장’을 포함한 다수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녹십자대장은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수석부원장 ▲녹십자장은 허정호 GC녹십자 사업개발본부 External 연구개발팀장, 김정수 생산부문 플루팀장, 허영규 GC녹십자EM 영업본부 기술영업2팀장, 김태정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 정제팀·혁신제조팀장 등 4명 ▲단체 표창은 GC녹십자 도매팀 등 15개팀이 받았다.
또 이민경 GC 인사실 인재경영팀장 등 54명에게 우수 표창이, 변준표 GC녹십자 국내영업부문 대외협력유닛장을 비롯한 174명의 임직원에게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임직원과 12개 계열사는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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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kjyse1998@seoulwire.com
